(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출범식을 개최했다.
시는 “위기청소년 구제를 위한 종합적인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을 위해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출범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시청 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부터 위기청소년들에게 통합적이고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의왕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축 운영해 왔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지역사회내의 활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모두 연계해 위기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네트워크다.
또 관내 필수연계기관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14명, 관내 초·중·고 교장단 22명으로 구성된 학교지원단, 연계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 8명, 1388청소년지원단 75명으로 운영딘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청소년통합지원체계가 청소년 문제해결을 촉진하는 지역사회의 튼튼한 사회안전망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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