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 재활작품전시회 개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은 내달 1~4일 병원 본관 1층에서 ‘제22회 산재근로자 재활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인천산재병원 특수재활요법교실 환자들이 만든 귀금속, 생활자기, 목기, 분경, 회화 등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석현 인천산재병원장은 “환자들의 재활의지가 담긴 작품 전시를 통해 정서적ㆍ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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