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집 공개 '럭셔리 능력자'…"드레스룸 부러워, 옷속에 파묻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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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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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백지영은 그 동안 절친 유리와 함께 쇼핑몰과 방송활동을 하며 터득한 패션 노하우를 공개한 스타일북 ‘MAKING STYLE 365’ 출간을 앞두고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백지영 집은 환한 빛이 가득한 한쪽 벽면이 창문으로 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아이보리 벽과 러그로 따뜻한 이미지와 강렬한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줘 모던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특히 지영은 거실 외에도 가방과 소품 등 아이템 별로 꼼꼼하게 분류된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빼어난 정리감각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집을 공개하며 "워낙 물건을 버리지를 못해서 아직 한 번도 못 입었던 옷들도 많은데 오래된 옷들엔 추억이 있어 옷을 못 버리는 게 아니라, 추억을 못 버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유행이 지난 옷이라도 다시 유행이 돌아올 거란 믿음으로 모두 간직하고 있다."라고 옷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과 유리는 오는 11월 5일 2시.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Making Style 365’ 출판 기념회 겸 싸인회를 열고 직접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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