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대출 피해자 다음달 5일 공동시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30 1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보이스피싱 카드론 대출 피해자 모임'은 내달 5일 오후 1시 금융감독원 앞에서 무분별한 카드론 대출을 한 카드사를 비난하고 금융 당국의 조사와 피해 보상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와 관련한 집단 소송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 모임은 “카드론 대출 사기의 핵심은 객관적 기준과 원칙, 본인동의 없는 무분별한 카드론 대출 한도 설정”이라며 “금융 당국은 원칙 없는 대출한도 설정과 무분별한 대출을 허용한 카드사를 철저히 조사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