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유재석 인형 탈 굴욕 "천하의 국민MC도 어쩔수 없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30 21: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재석 인형 탈 굴욕 "천하의 국민MC도 어쩔수 없네"

(사진:방송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국민MC’ 유재석이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 출연진은 게스트 김선아와 송중기와 함께 ‘전국 순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지령 시간까지 더 많은 시민을 모아라’라는 미션을 받고 용인에 있는 놀이공원을 찾았다.


지석진, 개리와 팬더곰 인형 탈을 쓰고 미션에 나선 유재석은 유모차에 앉은 아기를 보고 가까이 다가가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그 모습을 본 아기가 울음을 터트렸다.


이어 무리짓고 있는 어린이들을 만난 유재석은 미션을 위해 다가갔지만, 아이들은 “너도 풀 먹고 살아?” “아니야 얘는 가짜야”라고 말해 굴욕만 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재석이 굴욕을 당하다니” “탈을 쓰니 유재석도 우리랑 똑같네” “한참 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