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10/31/20111031000092_0.jpg)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하나SK카드가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31일 ‘SK브로드밴드 스마트 비즈(Smart Biz) 카드’를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의 통신서비스를 사용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법인카드로 최고 수준의 캐쉬백은 물론 다양한 플래티넘 혜택까지 제공한다는 게 하나SK카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전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0.2%가 적립되며, 전국 5만2000개의 OK캐쉬백 가맹점을 이용하면 OK캐쉬백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하나캐피탈을 통해 신차 구매 시에는 0.5%의 특별 적립률이 적용된다.
플래티늄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항공료 및 렌터카 할인, 특급 호텔 할인 및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등 하나SK카드 프리미엄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무와 회계관련 복잡한 지식 없이도 간편하게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사용한 금액에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부분을 자동 산출하고 국세청 신고파일(전자신고, 종이신고)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신고파일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만 하면 된다.
내년 1월부터 의무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월 250건(100원/건)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를 통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