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수산물에 ‘삼치·꼬막’ 선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31일 11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삼치와 꼬막을 선정·발표했다.

이 두 품목은 11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홍보와 함께 특별 할인판매 등이 실시되며, 지역 특산 수산물을 이용한 축제행사도 개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홈페이지(www.mifaff.go.kr)를 통해 삼치와 꼬막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 밥상지킴이’로 활동 중인 주부 블로거들이 삼치와 꼬막 재료로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코너도 마련했다.

이달의 웰빙수산물인 삼치와 꼬막을 싸게 사려면 한국수산회 인터넷 수산시장(www.fishsale.co.kr), 수협중앙회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이용하면 된다. 한 달 동안 삼치와 꼬막을 10~20% 싸게 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