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푸른나라 그림 대회(현대차 제공) |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산하 12개 단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 24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환경 주제 어린이 그림대회다.
지난 8월29일부터 9월30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 예선에는 총 4만여명의 어린이가 출전했으며, 예선를 통해 1000명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는 어린이 및 가족 등 총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숲’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현대차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지진 풍수해 체험 △3D 입체 영상관 등 총 8개의 환경 체험 부스와 △미술 재능 검사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총 10개의 미술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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