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 개최

  • 어린이 및 가족 등 총 4000여명 참여…어린이 환경·미술 대표 축제 자리매김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 대회(현대차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제 24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산하 12개 단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 24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환경 주제 어린이 그림대회다.

지난 8월29일부터 9월30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 예선에는 총 4만여명의 어린이가 출전했으며, 예선를 통해 1000명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는 어린이 및 가족 등 총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숲’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현대차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지진 풍수해 체험 △3D 입체 영상관 등 총 8개의 환경 체험 부스와 △미술 재능 검사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총 10개의 미술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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