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서 내연녀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포장마차에서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정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정씨는 전날 오후 11시22분 광주 서구 쌍촌동 이모(46·여)씨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이씨를 준비한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현장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 숨어있는 정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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