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포장마차에서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정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정씨는 전날 오후 11시22분 광주 서구 쌍촌동 이모(46·여)씨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이씨를 준비한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현장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 숨어있는 정씨를 붙잡았다.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