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데올리브의 스페셜라인 ‘모린꼼뜨마랑’ 미국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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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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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데올리브의 스페셜라인 ‘모린꼼뜨마랑’ 미국진출!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최근 미국 비버리힐즈의 L'Ermitage 호텔에서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한 프레스 행사가 열렸다. 해외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는 여러 브랜드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진출에 성공한 올리브데올리브의 ‘모린꼼뜨마랑’도 다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명 셀러브리티들을 반하게 만든 ‘모린꼼뜨마랑(Morine comte marant)’은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Olive des olive)의 스페셜 라인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함으로 무장한 스타일이 아닌 트렌드에 민감하고 멋진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스페셜 라인이며, 문화적으로 상류층의 감성을 경험한 여성들의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일상적인 데이웨어와의 융합으로 모던 레이디룩을 제안하고 있다. 

 



아우터는 미니멀하되, 건축적이고 정교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한 아이템이나 스트리트 감성의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특히 클래식함이 드러나는 이너웨어는 특별한 느낌의 구조적인 라인을 표현하거나 우아하고 레트로적인 여성스러움으로 아우터의 느낌을 완화시켜 디자인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미국의 매거진 ‘InStyle’, ‘Style.com’과 ‘MSN Glo’의 기자들은 모두 모린꼼뜨마랑에 집중했따. 특히 미국의 영화배우 페리리브스는 “모린꼼뜨마랑의 컬렉션은 어떤 하나를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마음에 든다”며, “곧 있을 행사에 모린꼼뜨마랑의 옷을 입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 행사에 참석한 엠마스톤의 스타일리스트는 “엠마스톤이 이 라인을 모두 마음에 들어 할거라고 본다”며, “오늘의 컬렉션은 최고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행사를 통해 올리브데올리브의 모린꼼뜨마랑은 미국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기자들에게도 수많은 샘플 요청을 받았으며 미국 의류시장에 굳게 자리잡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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