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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평생학습 국가대표 광명!
광명시의 평생학습 운영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 평생학습센터 글로벌 포럼’에 한국대표로 참가했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2차 총회에서도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1의 평생학습도시다.
올해에만 이곳의 운영실태를 배우기 위해 인천광역시·수원시 등 전국 20여개 평생학습 관련 자치단체와 교육기관이 방문했고, 일본 야마토시 시장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세종대왕상 수상자 일행 등 해외에서도 방문자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복건성 종신교육연구회 부이사장 페이샤오민 외 5명은 평생학습원을 찾아 평생학습원의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명시 문해교육 지도자들과 식자교육에 대해 학습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평생학습원 신민선 원장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시 평생학습 시스템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선진화된 평생 학습 시스템을 갖춰나가 전국을 선도하여 시민의 평생학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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