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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영문 현대해상 부사장,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대상 수상자 선정과정에서 고객을 위한 혁신을 비전으로 삼고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고객 안심콜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여성 운전자 주차연락 안내서비스, 고객 패널제도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이 같은 고객서비스에는 지난 6월 취임한 송진규 사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송 사장은 취임 당시 “고객서비스는 우리가 설정한 절대적 수준만이 유일한 경쟁자”라며 “고객 만족에 사업의 해법이 있다는 자세로 고객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화재는 내년 창립 90주년을 맞는다”며 “지난 90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고객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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