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제약계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일괄 약값 인하 조치에 반발해 총궐기대회를 갖는다.한국제약협회는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215개 회원사가 참여할 총궐기대회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이다.제약협회는 1일 행정예고된 보건복지부의 약값 인하 관련 고시에 대해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과 함께 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