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날을 꼽는다면, 하얀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아닐까? 세상에서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운 화이트의 웨딩드레스. 이와 함께 사랑을 서약하며 함께 나누는 주얼리 영원한 사랑의 약속의 증표이다.
최근 '불굴의 며느리'에서 신애라는 문신우와의 사랑을 재확인하며 서로의 반지를 다시 끼운다. 그들의 사랑의 증표, 주얼리다. 그들도 험난한 고비를 넘어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리라.
행복한 결혼식날 웨딩부케를 닮아 고귀함이 느껴지는 주얼리의 매력을 소개한다.
◆ 순백의 부케 같은 우아한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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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화이트부케 |
연령층에 관계 없이 특유의 우아함으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꼽히는 진주는 부케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만나 더욱 클래식함이 느껴진다. ‘화이트부케’라는 이름의 주얼리 세트는 아코야 진주를 중심으로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한 송이 꽃을 연상시킨다. 진주가 원숙해 보인다는 편견이 있었다면 꽃을 닮은 디자인으로 젊은 감각을 드러내 보는 것은 어떨까.
◆ 클래식과 화려함을 오가는 한 송이 꽃을 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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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마가리트 |
웨딩 주얼리는 평생을 약속하는 상징물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는 아이템을 택할 것을 추천한다. 화려함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 ‘마가리트’는 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 동시에 든다. 로맨틱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신부를 더욱 화사하게 빛내준다. 클래식함이 전해지는 주얼리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 덕분에 더욱 소장가치가 있다.
◆ 소녀처럼 작고 귀여운 매력, 그리고 단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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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스위티 |
작고 단아한 기품이 흐르는 주얼리는 평소에 심플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신부들에게 잘 어울린다. 다섯 겹의 꽃잎 하나하나가 작은 스톤을 감싸고 있는 ‘스위티’ 세트는 귀여운 느낌마저 든다. 20대의 어린 신부에게 추천할 수 있는 ‘스위티’는 일상 생활에서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골든듀 관계자는 “여성들이 웨딩 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웨딩부케처럼 꽃을 닮은 주얼리가 요즘 인기”라며, “특별한 의미도 함께 담겨있기 때문에 예물로도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클래식함까지 갖추고 있어 쉽게 질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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