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탄생 18주년 기념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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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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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이마트 탄생 18주년'을 맞아 이달 9일까지 참조기·햅쌀·구스다운 이불· 패딩 등 5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전했다.

이마트는 제주산 생물 참조기를 15% 할인된 1마리당 1680원에 판매한다. 또 한우양념불고기(100g)를 40% 저렴한 188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11년 햅찹쌀(4㎏)을 1만800원, 단감(8~12입)을 4980원에 내놓는다.

헝가리산 구스다운 이불은 더블과 싱글 각각 25만9000원·19만9000원, 패딩 점퍼는 3만9900원이다.

김예철 마케팅 운영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이마트 개점 18주년을 기념하는 연중 가장 큰 규모 행사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가장 저렴하게 생필품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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