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섬유패션의 메카 섬유 클러스터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을 주요과제로 선정하고 창업하기 좋은 기업도시 경기도 양주가 변하고 있다.
양주시는 그 동안 섬유패션산업 육성을 위해 교육·연구, 전시, 판매 등 마케팅 지원을 위한 섬유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섬유기술지원을 위한 그린니트 연구센터, 창업에서 성장까지 일괄 지원체계 구축 경기북부 최초의 특성화된 섬유특화 창업보육센터 설치, LG패션복합타운 건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YTC아파트형공장 건립, 홍죽산업단지 조성, 유망기업 유치로 첨단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3월 경기지방중소기업지원청 북부사무소를 설치하여 중소기업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 전담조직을 운영하여 일자리 창출의 원활한 추진, 일자리기여제의 시행, 취약계층 고용확대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 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회통합을 위한 공공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기업도시를 만들어 가기위해 산업입지 로드맵을 작성 기업의 입지수요에 부응하는 미래 지향적인 청정 산업도시를 육성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기업지원시책을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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