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록그룹 트랙스, 미니음반 3집 ‘창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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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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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기자) 2인조 록그룹 트랙스가 오는 10일 미니음반 3집 ‘창문’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같이 전하고 “‘창문’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음반 2집 ‘오! 나의 여신님’ 이후 1년여 만의 새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음반 발매 전 두 멤버인 제이와 정모는 개별 활동을 펼쳐 제이는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에 이어 KBS 1TV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정모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프로젝트 그룹 M&D로 활동한데 이어 이달 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페임’을 통해 배우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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