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오픈

벤츠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오픈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2687㎡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 정비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와 사고 수리·판금·도장이 가능한 12개 최첨단 워크베이를 통해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 목동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한 달내 고객을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12월31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골프백·골프우산·머니클립·모포쿠션 등 경품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24개 공식 전시장 및 2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