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소년의집)에서 열린 ‘딤채 사랑나눔 김장행사’에서 딤채 광고 모델인 배우 김수미(가운데)가 민원식 대표이사, 꿈나무 마을 학생, 딤채클럽 회원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 3,000kg은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전달됐다. 위니아만도의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기업과 고객이 함께하는 사회봉사 활동으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위니아만도가 3일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소년의집)에서 ‘제6회 딤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니아만도 딤채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미와 민원식 대표이사, 임직원을 포함해 딤채클럽 회원, 딤채 대학생 프로모터, 꿈나무 마을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위니아만도는 이날 김치 3000kg를 담가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전달했다. 위니아만도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와 2009년 처음 결연한 이래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민원식 위니아만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 나누는 즐거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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