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새 대표에 닐스 헤스만씨

닐스 헤스만 
바이엘 코리아 대표 겸 
헬스케어 총괄 책임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바이엘 코리아는 대표이사 겸 헬스케어 총괄 책임자로 닐스 헤스만(Niels Hessmann)씨를, 전문의약품 사업부(Pharmaceuticals) 총 책임자로 노상경씨를 각각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헤스만 신임 대표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엘 네덜란드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바이엘과 쉐링제약의 네덜란드 내 합병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임 노상경 전문의약품 책임자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필리핀 바이엘 헬스케어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