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직원들로부터 일상 생활용품 중 사용하지 않는 물품 500점을 기부받아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김풍진 삼호 사장은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차원에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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