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리시청 대강당 ‘오페라 갈라콘서트 4인 4색’ 공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4일 오전 11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 4인 4색’을 무대에 올린다.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박재연과 테너 최성수,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베이스 함석헌 등 국내 정상금 오페라 성악가가 참석, 서울 로망스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콘서트에서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카르멘’ 등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애창가곡, 뮤지컬 넘버 등 귀에 익은 음악들을 들려준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단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하나은행 구리지점,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시내 각 서점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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