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납입자본금 기준으로 약 10%에 해당하는 유상증자를 단행하기 위해 오후 4시경부터 이사회를 열고 있다”며 “오후 6시 이전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는 확보한 자금으로 스마트폰과 TV시장 부진 등 영향으로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력 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투자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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