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군축비확산회의 7일부터 제주서 열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와 유엔 아ㆍ태평화군축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제10차 국제군축비확산회의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군축 비확산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세르지오 두아르떼 유엔군축 고위대표와 티보르 토스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사무총장 등 국내외 군축비확산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내년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핵안보정상회의의 목표와 기대성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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