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 P&G는 롯데마트와 함께 이달 16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93개 매장에서 자사 제품 할인 행사를 열어 수익금을 보육시설에 지원하는 '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전했다.한국 P&G는 이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짜리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보육시설 아동 심리 치료에 쓰이도록 할 방침이다.오쿠야마 신지 한국 P&G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