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 피자헛이 오는 30일까지 더 스페셜(the special) 피자 5종을 1만 2900원에 판매한다.
더 스페셜 피자는 지난해 출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피자헛의 대표 베스트셀링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판 판매를 돌파했으며, 최근 3년 간 출시된 신제품 중 유일하게 500만 판을 판매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피자헛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크림 치킨 △텐더비프 △쏘핫치킨 △바질 씨푸드 △까망베르 토핑의 더 스페셜 피자 전 품목을 1만 2900원에 선보인다.
피자헛 홈페이지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주문 시 더 스페셜 피자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더 스페셜 피자는 평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 이라며 "이미 500만의 고객들이 선택해 맛과 품질이 입증된 만큼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