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3일 엔제리너스커피 본사에서 '천사데이(1004 DAY)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한 캠페인 기부금 전액을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 기금은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이웃을 위한 태양광 충전램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10월 4일을 엔제리너스커피의 천사데이로 지정,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사회단체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기 캠페인으로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통해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로서 실질적인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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