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정둥신(鄭東新)구에 24.15m 높이의 거대한 쑹칭링(宋慶齡) 석상이 들어선다. 건물 8층 높이의 이 거대한 석상은 지난 7월 중국 푸젠(福建)성에서 제작 완료된 후 다시 해체작업을 거쳐 최근 정저우로 운반됐다. 현재 작업자들이 이 석상을 조립 중에 있으며 10월 말 안으로 완공돼 관광객에 개방될 예정이다. 쑹칭링은 중국 내 유명한 3명의 쑹 자매 중 둘째로 쑨원(孫文)과 결혼했다. [출처=징화스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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