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조남조(趙南照) 전(前) 전북지사를 위촉했다고 국무총리실이 4일 밝혔다. 전북 출신인 조 위원장은 현재 한국사료협회장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성균관대 언론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제11ㆍ12대 국회의원, 산림청장, 전북도지사, 한국프레스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 임기 2년간 국무총리와 함께 새만금 사업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새만금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