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장관은 ‘암에게 이긴다’를 주제로 열린 직원 대상 특강에 앞서 “직원들이 암이나 기타 질병으로 건강을 잃는 것은 개인이나 그 가정의 불행일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행안부는 지난 7월, 50대 과장이 과로로 쓰러져 사망한 이후 직원들이 주말에 편히 쉴 수 있도록 간부회의를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옮겼으며 윤방부 가천의대 교수를 초청해 건강관리 강좌를 여는 등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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