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방송인 최유라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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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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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희망의 집짓기’ 운동을 펼치는 한국해비타트는 4일 방송인 최유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유라는 이날 신당동 해비타트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아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해비타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앞으로 해비타트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라는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주관하는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 사회를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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