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팀컵탁구> 한국 男, 벨라루스 꺾고 4강행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 남자 탁구가 세계 정상급 8개국 선수들이 출전한 2011 월드팀컵 탁구대회에서 벨라루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다그데부르크에서 열린 경기 첫 날 남자부 1라운드 8강전에서 벨라루스를 3 대 0으로 눌렀다.

주세혁과 오상은, 유승민, 김민석이 포함된 한국 남자팀은 브라질을 8 대 1로 꺾고 올라온 일본과 오는 6일 새벽 준경승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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