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 남자 탁구가 세계 정상급 8개국 선수들이 출전한 2011 월드팀컵 탁구대회에서 벨라루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다그데부르크에서 열린 경기 첫 날 남자부 1라운드 8강전에서 벨라루스를 3 대 0으로 눌렀다.주세혁과 오상은, 유승민, 김민석이 포함된 한국 남자팀은 브라질을 8 대 1로 꺾고 올라온 일본과 오는 6일 새벽 준경승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