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힙합본능 주체못해 '앗싸'…리쌍 첫 콘서트 '인맥총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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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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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합합본능(무한도전).

국민MC 유재석이 리쌍 콘서트에서 힙합 본능을 뽐내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4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리쌍의 데뷔 첫 콘서트 '리쌍 극장'에 게스트로 참가해 '그랜드 파이널', '압구정 날라리'를 선보였다.

유재석과 리쌍의 개리, 길과는 MBC 무한도전, SBS '러닝맨'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리쌍의 첫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 자리를 빛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선보인 핑크빛 정장에 선그라스, 가발, 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소녀시대의 제시카, 송중기, 이광, 하하 등'런닝맨'에 고정 및 게스트로 출연하 스타 등과 배우 장희진 박보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리쌍은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광대',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 10년 만에 첫 콘서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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