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생聯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하라"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전국특수교육과대학생연합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특수교사 정원 확대와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이날 “현재 특수교사의 법정정원 확보율이 61%에 불과하고 당장 필요한 특수교사만 7000여명에 달하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교사이 법정정원도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학교, 학급 증설은 또 다른 ‘도가니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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