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전국특수교육과대학생연합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특수교사 정원 확대와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촉구했다.연합회는 이날 “현재 특수교사의 법정정원 확보율이 61%에 불과하고 당장 필요한 특수교사만 7000여명에 달하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또 “교사이 법정정원도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학교, 학급 증설은 또 다른 ‘도가니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