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아이오페는 11월 아이오페 모델 고소영의 이름을 딴 ‘소영(So Young) 핑크 컬러 립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아이오페 볼륨트리트 립스틱 소영 핑크 컬러는 틴트처럼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소녀 이미지를, 또 입술 전체에 진하게 바르면 패셔너블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고소영은 “많은 여성들이 핑크 컬러를 선호 하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은 어렵다”며 “소영핑크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로 바르는 순간 피부가 환해지면서 생기가 더해지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오페는 캐시미어 오렌지·드리밍 핑크·글램 로즈 등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및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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