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전분기와 변화가 없었다.
이에 비해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와 모토로라는 각각 0.7%포인트가 낮아진 20.6%와 13.8%를 기록했다. 하지만, 4위인 애플은 강세를 이어가 전분기보다 1.3%포인트가 높아진 10.2%를 차지했다.
전체 미국 모바일시장에서 13세 이상 가입자 수는 2억3천400만명에 이른다.
이중 8천740만명의 가입자를 가진 스마트폰시장은 지난 분기 12% 성장했으며, 이중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44.8%를 차지해 전분기 대비 4.6%포인트가 증가했다.
이어 애플의 iOS 27.4%(전분기비 0.8%포인트↑), RIM의 블랙베리 18.9%( “ 4.6%포인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플랫폼 5.6%( ” 0.2%포인트↓) 순이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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