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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최민 질투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이특 질투심이 폭발했다.
5일 MBC ‘우리결혼했어요3’에서 이특은 강소라가 있는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이특은 스태프들에게 자양강장제와 강소라를 위한 캔커피를 사 들고 방문해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쉬는 시간 강소라에게 다가간 이특은 “남자랑 같이 찍던데?”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어 촬영내용을 보다 “왜 자꾸 준영이란 사람이랑 걸리냐. 감독님께 이야기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 중 최민과 만난 이특은 커플스티커가 붙은 음료수와 청첩장을 건네며 강소라와 부부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특 말을 듣던 최민은 “저희는 뽀뽀했다”며 키스신 촬영을 했음을 밝히자 이특은 충격을 받는다.
이에 이특은 “내가 먼저 만났다”는 최민에게 “누가 먼저 만나느냐를 떠나서 결혼을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해 다시 한번 부부 사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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