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연구원은 "성수기의 효과 및 주가연계증권(ELS) 평가손실 축소에 의한 4분기 이익회복이 전망된다"며 "R형 유료라운딩 비중 상승에 의한 기조적인 네트웍크 이익기여 확대 지속, 사업다각화 전략(골프장인수 등) 강화에 의한 장기성 확보 가능성 등의 긍정적 상승요인(모멘텀)이 있다"고 설명했다.
민 연구원은 "현금성 자산 보유보다는 장기 성장성 확보와 더불어 자산가치 상승(골프장 인수시)이 수반될 골프 중심의 사업다각화 전략은 오히려 더 필요하고 주식가치 측면에서도 더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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