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나리타공항공사 고객만족추진실에서 주관하는 3/4분기 항공사 서비스 평가에서 61개 항공사 중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지난 2일 나리타공항에서 나리타공항공사(NAA) CS추진실장 ONO KIYOSHI, 이스타항공 임재승 나리타지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식을 진행했다.
‘우수항공사 직원 포상’은 분기별로 나리타 취항 61개 항공사들의 서비스 현장실사, 우수칭송사례건 심사 등을 평가하여 수상하는 것으로 3분기에는 이스타항공 나리타지점 직원 및 조업사 직원들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이스타항공의 이번 수상은 지난 7월1일 인천-나리타 정기노선에 첫 취항 후 바로 평가를 받게 된 의미가 크다.
이스타항공 이상직회장은 “이번 나리타공항공사 우수항공사 직원 수상은 이스타항공의 대고객서비스의 우수함을 해외에서도 검증 받게 된 아주 뜻 깊은 일“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짜릿한 가격과 추억을 안겨드리는 국민항공사의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인천-나리타(매일), 인천-삿포로(주2회)의 일본노선에 이어 인천-방콕(주4회), 인천-코타키나발루(주2회) 등 국제선 정기노선을 확대하여 운항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