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감량 실패 이희경 "55kg되면 프로그램 끝날까봐" 변명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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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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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 감량 실패 (사진:헬스걸 방송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헬스걸 이희경이 체중감량에 실패했다.


6일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금빛 씨스타 의상을 입고 나온 이희경과 권미진은 독서할 때 운동법을 공개한 후 체중계에 올랐다.


이날 권미진은 40kg 감량 후 지난주보다 1.2kg 빠진 60.5kg을 기록했다.


반면 이희경은 56.88kg으로 지난주 56.4kg보다 500g 늘어나 감량엔 실패했다.


이희경은 이승윤에게 “내가 55kg 되면 프로그램이 끝나지 않나”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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