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이비인후과 심혜진·윤계상 목소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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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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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최근 연예기획사 마이네임이즈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네임이즈에는 탤런트 심혜진·윤계상·이태곤·서지석·박기웅 등이 소속돼 있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마이네임이즈 소속 연예인에게 건강한 목소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예송 아트세움(Artceum)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진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이네임이즈는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를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해 모든 분야에 대한 협조에 나선다.

김형태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원장은 “그간 전문적인 관리를 받지 못했던 배우들의 목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관리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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