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에릭 슈미트 구글 의장은 한국기업과 구글이 협력해 세계 IT시장에서 양자가 모두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한국기업과 구글이 미래를 향한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에릭 슈미트 의장은 “인터넷 시장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서는 개방과 글로벌 지향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고 의견을 제시하고, 인터넷 창업자(Start-Up) 유튜브에 K-POP 전용 채널을 개설하는 등 한류확산 등의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국정부가 스마트 시대에 미래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창조적인 인터넷 생태계 조성과 신산업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글과 한국 IT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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