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이 지난 4일 부곡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나눔 쌀(10kg) 60포를 기탁했기 때문.
부곡동은 이 쌀을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곡지역 내 독거노인 30가구에 2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은 이날 부곡에 위치한 양로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도 함께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