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마이바흐’ 무상점검 서비스

12월1일까지 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마이바흐 62.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12월1일까지 고급 세단 브랜드 ‘마이바흐’ 차종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서울 서초, 방배 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순차 진행되며 차량 전반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독일 본사서 마이바흐 전담 엔지니어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방한, 직접 점검에 나선다.

회사는 2007년 이래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5년째 전 세계 마이바흐 차량 서비스를 담당하는 크리스토프 푸어만이 방한할 예정이다.

문의 ☎02-3488-2400(서초), 혹은 ☎02-520-1000(방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