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인도네시아서 동접 '5만' 돌파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조이맥스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사가’가 인도네시아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50종이 넘는 많은 용병들을 교체해가며 전투를 펼치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조이맥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크레온사의 로스트사가 총 가입자 수는 220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5만 명, 주간 평균 신규 가입자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동시 접속자 및 총 방문자 수의 경우 매주 평균 10%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로스트사가말고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했던 게임은 ‘포인트 블랭크’가 유일하다.

김남철 조이맥스 대표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보여주고 있는 로스트사가의 지속적 성장은 조이맥스의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다”며 “이 같은 신바람 나는 상승세는 조이맥스 매출의 단계적 성장과 규모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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