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암과 질병, 재해 치료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전용 상품 ‘신한 e-하나로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 4000만원, 위암과 간암, 폐암 등 일반암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5대 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 수술 시 500만원, 허혈성 심질환이나 뇌혈관질환, 백혈병, 골수암 수술 시 회당 100만원을 보장한다.
이 밖에 보험 가입자가 택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재해로 사망할 경우 1억원을 받을 수 있다.
화상사고로 인한 수술, 입원비와 재해에 따른 골절 치료비 역시 보장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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