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할리스커피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 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1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2011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지참하고, 할리스커피 직영점을 방문하면 모든 음료를 한 잔 값으로 한 잔 더 즐길 수 있다. 직영점은 신촌점·명동점·태평로점 등 총 25곳으로 할리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커피전문점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인 장소다. 힘들었던 수험생 생활의 끝을 축하하며 수험생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며 "수험생들에게 할리스커피가 맛있는 음료도 즐기고 친구들과 신나게 떠들며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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