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광명지회, 일일 찻집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광명시지회가 일일 찻집을 연다.

향군 광명지회는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신명 받쳐 싸우신 6·25참전용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4동 한진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일일찻집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재향군인회와 향군여성회가 주관 및 후원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2684-72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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