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
전국 6개 권역 총 53개 팀이 참가한 ‘2011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2011 Volkswagen Junior Masters Korea)’에서 ‘이회택 축구교실’팀이 ‘골클럽S’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은 2012년 5월30일부터 개최되는 ‘2012년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비용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일체 후원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행사장에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참가자 및 그 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차범근은 “한국 유소년 축구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오늘 우승한 이회택 축구교실팀이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 유소년 축구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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