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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산시 상록구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즉 매주 화요일은 구청 각 과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목요일은 동주민센터를 방문,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열린행정을 실시한다는 것.
구는 1일엔 배수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직접 체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격려하고, 3일엔 사1동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항을 경청하기도 했다.
구는 이와 같은 현장소통의 날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고충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한편 황하준 상록구청장은 “시민이 불편을 느낄 수 없도록 작은 부분이라도 세세하게 살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안산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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